Posted by Edge Pan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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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빵이나 외부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집밥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고 짜지 않아 목이 마르지 않다.


시레기 된장국을 먹고 싶어서 얼린 시레기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였다.

멸치와 다시마로 국믈 내고 된장을 풀은 후에 소고기를 넣는다. 

그리고 시레기를 잘 씻은 후 된장, 마늘, 참기름, 파 등을 넣고 잘 버무려 두었다가 냄비에 넣고 시레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이다.  

추운 겨울에 흑미밥과 따뜻한 시레기 된장국이면 한끼가 든든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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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일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연남동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안에 방문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게 되어 2층에 있는 식빵몬스터로 점심 메뉴를 바꾸게 되었다.

나는 원래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멀리서도 사람을 끌어 당기는 식빵 향에 도저히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식빵 몬스터에는 기본 식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다.

우리가 시켰던 빵에는 베이컨 치즈 식빵도 있었는데 식빵 안에 치즈와 베이컨이 박혀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깨끗한 식빵 맛에 짭짤한 베이컨이 씹히니까 식빵 그 자체만으로 맛있었다. 

식빵은 포장도 가능하고 카페로 꾸며져 있어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속에서 먹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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