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일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연남동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안에 방문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게 되어 2층에 있는 식빵몬스터로 점심 메뉴를 바꾸게 되었다.
나는 원래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멀리서도 사람을 끌어 당기는 식빵 향에 도저히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식빵 몬스터에는 기본 식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다.
우리가 시켰던 빵에는 베이컨 치즈 식빵도 있었는데 식빵 안에 치즈와 베이컨이 박혀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깨끗한 식빵 맛에 짭짤한 베이컨이 씹히니까 식빵 그 자체만으로 맛있었다.
식빵은 포장도 가능하고 카페로 꾸며져 있어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속에서 먹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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